방탄소년단(BTS) 뷔가 화려한 연말 시상식을 더 화려하게 만드는 국보급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끊이지 않는 찬사를 이끌어 내고 있다.
뷔는 최근 진행된 멜론 뮤직 어워드(MMA)와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즈(MAMA)에서 국보급 비주얼과 완벽한 무대 매너, 화려한 패션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평소에도 잘생긴 걸로 유명한 뷔이지만 그는 연말 시상식에서 늘 놀라운 비주얼과 빛나는 스타일링으로 보는 재미를 더해왔다. 올해도 역시 시상식을 휘어잡은 미남 뷔의 등장에 해외 매체들도 주목하며 그의 시상식 속 비주얼과 패션 감각을 전했다.
북미 매체 '코리아부'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MMA의 무대마다 얼굴 천재로 군림했다는 제목의 기사로 방탄소년단의 무대마다 펼쳐진 뷔의 짜릿한 얼굴과 빼어난 패션을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뷔가 'ON' 무대에서는 볼드한 액세서리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블랙스완' 퍼포먼스에서는 비현실적이면서도 천사 같은 화이트 룩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전했다.
또, 신곡 'Life goes on' 무대에서는 프릴이 달린 옷마저도 완벽 소화하며 왕자님 같은 자태로, 'Dynamite' 무대에서는 초록색 스팽글 재킷을 매치해 디스코 무드는 물론 반짝반짝 빛나는 비주얼이 더욱 살아났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다소 과하게 비칠 수도 있는 과감한 스타일링 조차 그보다 더 화려한 이목구비로 인해 뷔의 미모만 더욱 살려줄 뿐이라는 평이 잇따르기도 했다.
MAMA가 끝난 후 또 다른 해외 매체 '케이팝몬스터'는 뷔의 섹시함이 SNS를 점령했다며 뷔가 'Dynamite' 무대에서 선보인 빨간색 슈트에 쏟아진 열광적인 반응을 보도했다.
'코리아부' 역시 '뷔의 예상치 못한 빨간색 슈트 착장은 팬들의 심장을 폭격했고, 'Life goes on' 무대에서는 화이트룩 반전 의상으로 천상계 비주얼을 뽐냈다'며 본격 태형 앓이에 나섰다.
또 다른 기사를 통해서는 붉은색 슈트 착장을 다시 한번 조명하며 뷔의 레드 슈트는 모든 것을 평정하기 위함이다 등을 비롯해 온라인을 폭발적으로 달군 팬들의 반응을 다루기도 했다.
평소에도 수려한 외모를 필두로 감각적인 패션 감각을 더해 팬들을 열광시켜온 진정한 국보급 미남 뷔는 팬들 사이에서 뷔는 화려하게 꾸밀수록 얼굴이 더욱 빛난다, 세상 화려한 옷과 보석 사이에서도 가장 빛나는 것은 태형의 얼굴이라는 찬사를 받아왔다. 그 화려함의 절정을 맛볼 수 있는 연말 시상식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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