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투표 왕좌를 지켰다.

영탁은 지난 11일 오후 3시 1분부터 1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227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에서 20만 7374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박서진이 17만 2189표를 얻으며 2위를 기록했고, 이찬원이 3만 5664표로 3위에 올랐다. 이어 장민호(2만 7878표), 임영웅(8521표)이 TOP 5를 기록했다.

영탁은 오는 20일 개최되는 '2025 KBS 연예대상'에 출연해 무대를 장식한다. 지난 7월 싱글 앨범 '주시고 (Juicy Go)'를 발표하며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펼친 김연자와 함께 듀엣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앙코르 공연 '탁쇼4 앙코르'는 내년 1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