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종민의 눈물 나는 야외 취침 기록이 공개됐다.21일 방송된 '1박2일 시즌4'는 경상남도 사천에서 진행된 '연말 고생 정산 레이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1년간 멤버들이 저녁 식사를 하지 못한 횟수와 야외 취침 횟수를 연말정산 형식으로 공개됐다. 저녁 식사를 거른 횟수는 김종민 6번, 문세윤 7번, 조세호 5번, 이준 6번, 딘딘 3번, 유선호 7번으로 집계됐다.
딘딘이 단 3번만 식사를 못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유선호는 "형은 꿀이네! 진짜 쉽게 쉽게 간다"라고 말했고, 문세윤 역시 "그래놓고 입을 제일 많이 튀어나와 있는다"라며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더 큰 충격은 야외 취침 횟수였다. 김종민은 무려 12번으로 최다 기록을 세웠고, 문세윤과 이준이 각각 10번, 조세호 7번, 딘딘 6번, 유선호 4번이 뒤를 이었다.2025년 총 24번의 여행 중 절반에 해당하는 12번을 야외에서 잤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김종민은 "아, 입 돌아가겠어! 좀 안에서 재워주라"라고 외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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