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4'에서 엄마들의 감동적인 도전이 펼쳐진다.25일 밤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4' 2회에서는 전율과 감동이 교차하는 마스터 예심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18일 '미스트롯4' 첫 회는 목요일 방송된 전 채널 프로그램 1위, 동시간대 전 채널 1위, 일일 종편 및 케이블 1위, 목요 예능 전체 1위를 석권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대학부 길예원 유튜브 영상은 조회수 120만 뷰를 돌파하고, 길예원 '꽃바람'과 홍성윤 '만개화'가 음원 차트인에 성공하는 등 폭발적인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2회에서는 엄마들의 감동적인 도전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먼저, 7전 8기 '트롯 오뚝이' 가수 허찬미의 엄마가 오비부 참가자로 등장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허찬미의 엄마는 "찬미가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미스트롯4'에 도전한다고 하더라. 엄마로서 같이 출연하면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출연을 결심했다"라며 눈시울을 붉힌다. 허찬미가 제작진 예심을 통과했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 과연 허찬미 모녀(母女)는 시리즈 최초로 동반 진출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룹 버블 시스터즈 멤버 영지의 엄마 역시 무대에 올라 명장면을 만들어낸다. 음악으로 뭉친 실버밴드 '드림걸즈'의 멤버로 등판한 영지의 엄마는 "보통 아우라가 아니다", "프로 수준이다", "심사위원이 아닌 관객의 입장으로 봤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한 화음"이라는 역대급 극찬을 이끌어내며 녹화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는 후문. 숨길 수 없는 음악 DNA를 확인할 수 있는 엄마들의 도전은 '미스트롯4'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와 함께 현역들의 한 서린 무대도 폭발적인 화제를 예고한다. "올 것이 왔다", "드디어 나왔다!"라는 감탄과 함께 마스터들을 전율하게 만든 현역들은 누구일지, 이들은 올하트 폭죽을 쏘아 올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미스트롯4' 2회는 크리스마스 특집 편성으로 30분 빠른 25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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