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나 혼자 산다'에서 '흑백요리사'를 위협하는 '암흑 요리사' 변신을 예고, 또 한 번 큰 웃음을 예고했다.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측은 26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요리사 포스를 풍기는 기안84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조리도구들을 어설프게 합성한 사진으로,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그럼에도 기안84는 요리사처럼 포즈를 취하고 진지한 눈빛을 보내며, 또 하나의 역대급 레전드 편 탄생을 기대케 했다.
여기에 제작진은 "오늘은 내가 요리사. 어머니 생신 맞이 팔을 걷어붙이고 요리사가 된 기안84. 느슨해진 요리 업계에 '씨볶84'의 등장이라.. 과연 '흑백요리사'를 이을 암흑(?) 요리사 기안84의 요리는?! 오늘(26일) 밤 11시 '나혼산'에서 공개된다"라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이어 "어마무시한 심사가 기다리고 있다"라고 덧붙여 흥미를 자극했다.
한편 '나혼산'은 최근 박나래, 샤이니 키가 무면허의 '주사이모' 게이트에 연루되어 연이어 하차하는 위기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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