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181주 연속 스타왕중왕을 차지하는 신기록을 세웠다.임영웅은 19일 오후 3시 1분부터 2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81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30만 7188표를 획득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임영웅은 무려 181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팬클럽 영웅시대의 뜨거운 사랑과 함께 임영웅의 열일 행보는 2026년 새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임영웅은 내년 1월 2일 대전을 시작으로 서울 고척스카이돔, 부산 등에서 2025 전국 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를 진행한다. 특히 고척돔의 경우 이번이 세 번째 입성이다.
1위 임영웅의 뒤를 이어 2위 가수 박서진(19만 3846표), 3위 배우 김수현(9만 4831표), 4위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5만 6051표), 5위 가수 이찬원(3만 5681표)이 순위에 랭크됐다.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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