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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경찰·절도 엮였다..이제훈, 피싱 범죄 현장 발견 [★밤TView]

  • 안윤지 기자
  • 2025-12-27
'모범택시3' 배우 이제훈이 이상한 섬으로 들어가 범죄 현장을 목격했다.

27일 방송된 SBS 드라마 '모범택시3'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이상한 섬에 도착했다.

모범택시 사람들은 전화 사기범이 말했던 전문업자가 있던 곳을 찾았다. 김도기와 장성철(김의성 분)이 섬 주변을 돌아보다가 절을 찾았다. 이때 경찰이 그들을 막아섰다.

경찰은 "누가 쥐새끼처럼 제집 드나들듯이 돌아다닌다고 한다. 무단침입 신고가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장성철은 "사유지인지 잘 몰랐다"라고 하니, 경찰은 "낚시꾼들이 왜 여기 있냐"라고 추궁했다. 김도기는 "낚시하러 온 건 어떻게 알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경찰은 "복장이 딱 낚시꾼인데. 낚시는 안 가시고 여기는 왜 왔나"라고 대꾸했다. 김도기는 "아직 만조 전이라 주변 구경 차 들렸다"라고 둘러댔다.

돌아가려던 두 사람은 차에 올라타려는 도중 한 사진작가를 만났다. 사진작가는 "섬사람들이 좀 이상하지 않나. 뭐랄까 좀 하나같이 사람 냄새가 안 난다고 해야 하나. 이게 또 예술을 하기엔 더 좋더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이때 두 사람의 숙소엔 의문의 남자가 앉아있었다. 그는 "낚시하려고 왔는데 고기가 없네? 고기를 사려고 했더니만"이라고 가버렸다. 김도기는 다음 날 아침 절에 마련된 CCTV와 범죄 기록을 발견했다.

한편 '모범택시3'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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