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셰프' 최현석 딸인 모델 최연수(26)가 첫 아이를 임신 중인 가운데, 공공장소에서 겪은 일화를 전했다.최연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산부 배지'를 찍어 올렸다. 그는 올 9월, 12세 연상의 밴드 딕펑스 보컬 김태현과 5년여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약 3개월 만인 이달 12일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데 최연수는 "배지 처음하고 나와 봤는데 임산부석에 아저씨가 앉아계셨다"라며 지하철에서 겪은 당황스러운 상황을 언급했다.
이내 최연수는 "꽤 멀리 계셨던 여성분이 다가와서 본인이 앉아있던 자리에 앉혀줌. 감동받아서 울뻔했어요"라며 한 시민의 배려에 감동을 금치 못했다.
한편 최연수 부친 최현석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1,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 인기 요리 예능에서 활약하며 스타 셰프로 떠올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