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2020년 '핫 100 K팝 아이돌' 1위에 최종 우승하여 왕좌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K팝 투표 웹사이트 'King Choice'(킹 초이스)가 개최한 'Hot 100 K-Pop Idols Ranking 2020'(2020년 핫 100 K팝 아이돌 랭킹) 투표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마감됐다.
전 세계 팬들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정국은 1459만 4781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미국 한류 전문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킹초이스의 'Hot 100 K-Pop Idols Ranking 2020' 투표에 올해 유명 K팝 아이돌 100명이 지명됐으며, 정국은 2위를 차지한 블랙핑크(BLACKPINK) 리사(LISA)와 열띤 접전을 벌인 끝에 1459만 4781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고 우승 소식을 보도했다.
매체는 황금 막내 정국은 이번 우승을 통해 가장 인기 있는 K팝 아이돌로 입지를 굳혔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월 정국은 킹초이스에서 진행된 'Best KPOP Maknae 2020'(2020년 베스트 K팝 막내) 투표에서도 총 320만 4236표를 얻어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대세 아이돌의 팬 파워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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