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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매체, 방탄소년단 지민 한국갤럽 아이돌 최초 2018-2019 연속 1위 '유일무이' 대기록 주목

  • 문완식 기자
  • 2020-12-22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아이돌 최초 한국갤럽 2년 연속 1위의 신기록으로 K팝의 유일무이한 역사를 남긴 것에 칠레 언론도 주목해 눈길을 끈다.

칠레 언론매체 푸블리메트로(Publicmetro)는 지난 21일 방탄소년단 지민, 대중이 가장 좋아하는 K팝 아이돌이 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매체는 보도를 통해 지민이 2018년에 이어 2019년까지 한국갤럽 최초 '아이돌 개인 선호도'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기록에 대해 소개했다.

매체는 지민은 소셜 네트워크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이며, 특히 'K팝의 왕'으로서 전 세계에서 큰 인정을 받고 있다고 지민이 K팝을 대표해 폭발적 파급력의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알렸다.



특히 10대, 20대 여성 선호도 전체 1위와 함께 10대 남성 선호도 1위, 20대 남성 선호도 2위에 올라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폭넓은 인기에 대해 주목했다.

마지막으로 올해부터 '아이돌 개인 선호도' 조사가 폐지됨에 따라 다시 없을 유일무이한 전설이 된 지민의 한국갤럽 2년 연속 1위의 대역사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담은 'JiminOnlyMaleGallupWinner', 'JIMINGallupKing2Years' 등 팬들의 해시태그(#) 축제에 대해 전했다.



지민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4개월 연속 1위, 한국갤럽 2년 연속 1위, 남자아이돌 최초 1위 등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

유례없는 대중적 인지도와 굳건한 인기로 한국 갤럽에서 최초이자 마지막 역사를 장식하고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한국갤럽은 지난 21일 '올해의 가수와 가요'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지난 5년간(2015~2019년) 13~29세에게만 물었던 아이돌 개인 선호도는 조사하지 않는다며 일부 연령대에게만 묻는 것은 차별로 느껴진다는 지적, 같은 그룹 멤버 팬들 간 반목의 빌미가 되기도 한다는 점을 안타까이 여기는 분들의 의견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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