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CD를 삼킨 듯한 라이브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일본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크리스마스 스페셜'에 출연해 '다이너마이트'(Dynamite)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크리스마스트리와 루돌프 인형 등으로 장식된 마을을 배경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중 진은 핑크 색상에 체크무늬가 있는 베스트와 벨벳 바지를 입고 가벼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진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와 함께 통통 튀는 매력이 넘치는 디스코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은 깔끔하고 시원하게 고음을 소화하며 완벽한 라이브로 팬들에게 귀호강을 선물했다.

진은 공연 중간 손으로 토끼 귀를 만들며 깜찍한 애드리브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팬들은 석진이 오늘도 CD 삼켰구나. 귀가 호강한다, 시원시원하게 올라가는 고음에 속이 뻥 뚫린다, 석진이 매번 색다른 애드리브 너무 귀엽다. 2분 15초 이 파트 기다린다, 석진이 표정 연기도 정말 잘한다. 섹시큐티핸섬 다 있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