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완벽한 비율의 놀라운 몸매와 감각적 패션 센스의 수트핏으로 패션계 극찬을 받고 있다.
인도 매체 'iwmbuzz'는 방탄소년단 지민의 정장룩은 언제나 매력적이라며 정장을 입은 지민의 외모는 신사의 모습을 연상시킨다고 지민의 패션 센스에 대해서 상세히 전했다.
매체는 2018년 5월 공개된 Mnet '엠카운트다운'의 '페이크 러브'(Fake Love) 무대 직캠 영상에서 지민이 착용한 'Balck & White' 하네스인 '반반수트'를 언급.
지민은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패션에도 과감히 도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주며 '패션멘토'로 자리 잡았다고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매체는 레드와 블루처럼 강렬한 인상을 주는 컬러의 수트는 물론, 2019년 MMA 시상식 무대에서 지민이 착용했던 그레이수트를 예로 들며 차분한 느낌으로 공식 석상에서 많이 입는 그레이 수트를 무대 의상으로 소화해 섹시한 남성미를 보여줬다고 편견을 뛰어넘는 지민의 패션 센스에 대해서도 전했다.
3년째 지민의 패션에 주목해 온 영국 빅토리아 베컴의 편집장이자 보그 스타일 에디터 에드워드 바사미안은 최근 자신의 SNS에 '2020 MAMA' 시상식 레드카펫의 지민 사진을 게재하며 지민이 착용한 수트와 셔츠의 조합은 최고의 레드 카펫 의상이다[best red carpet looks(Jimin's suit + shirt combo is hot)]라고 극찬했다.
올해 KBS 가요대축제 'I NEED U '복장인 지민의 베레모 착용사진에 대해서는 모자의 분위기를 느끼면서...가을부터 모자에 대해 생각 중이었다, 마침내 내가 뛰어들지도 몰라(feeling the hat vibes...been thinking about hats since fall...maybe i'll finally take the plunge.)라며 지민의 패션 센스에 설레는 마음까지 더하며 언제나 지민 패션에 주목하고 있음을 알렸다.
지민은 탄탄하게 관리된 환상적 몸매와 신비로운 매력의 세련된 비주얼, 감각적 패션 센스까지 '패션의 멘토'로 불리며 패션계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호평받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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