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이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특별국제음악상의 영예를 안는다.
일본 방송사 TBS는 23일 공지 등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오는 30일 방송되는 제62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특별국제음악상(SPECIAL INTERNATIONAL MUSIC AWARD)을 수상한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방송을 통해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핫100 차트 1위를 안겨준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와 'Life Goes On' 등 2곡의 무대를 국내 녹화분으로 선보인다.
무대에는 최근 어깨 수술을 받아 휴식 중인 슈가를 제외한 6명만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지난 22일(현지 시간) 빌보드 최신 차트(12월 26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Dynamite'는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전주보다 15계단 상승한 9위를 차지했다. 지난 8월 21일 전 세계 동시에 발매된 'Dynamite'는 발매 첫 주 성적으로 빌보드 핫100 1위라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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