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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ON' MV 비하인드 영상 속 국보급 청순 미모+독창적 아이디어..팬들 심장 '콩닥'

  • 문완식 기자
  • 2020-12-24


방탄소년단(BTS) 뷔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국보급 미모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23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채널 방탄티비에는 'Behind Story of V'sTatto' 제목으로 뷔가 'ON' 뮤직비디오 속에서 강렬했던 타투 분장을 하는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뷔는 지난 2월 공개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7' 타이틀곡 'ON' 뮤직비디오에서 얼굴과 목에 타투를 한 분장으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모으며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낸 'ON' 뮤직비디오에 어울리는 타투 분장은 뷔가 직접 아이디어를 낸 것.



얼굴과 목에 헤나로 그려진 가시와 레터링 타투는, 어떤 콘셉트도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 시키는 뷔의 능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뷔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이뤄진 'ON' 뮤직비디오에 맞는 파워풀한 댄스와 타투로 분장한 강렬한 표정 연기로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 섹시 매력을 발산했다.

영상에서 뷔는 자신이 낸 아이디어를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설명하고 글자의 위치와 모양을 세심하게 체크 하고 의견을 내면서 작업을 진행했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뷔의 청순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의 민낯은 자극적인 타투와 묘한 대비를 이뤄 팬들을 설레게 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천재 아이돌이 노력까지 하니 누가 이겨요, 청초한 얼굴로 타투를 요구하다니 심장이 남아나질 않아, 구체관절인형 도색 중인가요?, 타투에 대비되는 생얼의 청순함,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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