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매혹적인 비주얼이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23일 화가 'kildren'(킬드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Holy Night 'JUNGKOOK' Merry Christmas at home ARMY and Everyone(Holy Night '정국', 아미 그리고 모든 분들께 댁에서 메리 크리스마스 되세요)라고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킬드런은 크리스마스 인사와 함께 섬세한 손길과 예술혼이 느껴지는 정국의 그림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그림 속에는 조각 미남의 자태를 뽐내는 정국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렬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정국은 치명적인 옴므파탈 매력을 발산했다. 정국만의 섹시함과 농익은 남성적 아우라가 그림 속에서 가득 풍겼다.

여기에 백장미가 흑백의 대조된 강렬함을 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똑같다, 본체가 대박이니 팬아트도 대박적, 크리스마스 선물 받은 기분이야, 금손이시다. 정국이랑 완전 똑같다, 정국이 그림에서도 정말 잘생겼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