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사운드 클라우드(Sound Cloud)에 공개한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Christmas Love)가 폭발적 사랑을 받으며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다.
지민의 '크리스마스 러브'는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공개된 신곡 가운데 'Hot & New' 차트에서 '모든 음악 장르' 전세계 1위와 '글로벌 비트'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번 주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가장 많이 재생 된 50곡' 차트에서는 '모든 음악 장르' 5위, 글로벌 비트 4위에 올랐다.
특히 한국시간으로는 매주 목요일 자정까지의 기록이 집계되는 이 차트에서 지민의 '크리스마스 러브'는 24시간 전체의 기록이 아닌 공개 후 '14시간' 동안만의 기록으로 전 세계 5위라는 높은 순위에 진입한 것은 놀라운 세계적 반응이다.
26일 오전 11시 현재 284만 스트리밍을 넘어선 '크리스마스 러브'는 전 세계 60여 개에 가까운 공식 계정들과 셀럽들이 주목하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경쾌하고 밝은 대중적 멜로디로 어릴 적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따뜻한 가사와 감성적이고 섬세한 지민의 힐링 보컬이 어우러지는 곡으로 크리스마스에 맞춰 무료로 공개한 선물 같은 노래다.
사운드 클라우드에 등록된 전체 곡들 중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은 스트리밍 수를 기록 중인 '약속' 이후 2년 만에 자작곡을 발표한 지민은 올해 여러 가지로 힘들었던 분들이 많으셨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서 잠깐이나마 기분 전환을 하셨으면 좋겠다며 '크리스마스 러브'를 공개한 이유를 설명했다.
공개 직후 한국 1위, 미국 1위,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점령하며 총 45개국 1위로 '크리스마스 러브'라는 제목과 같이 전 세계의 크리스마스를 뜨겁게 달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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