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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가요대전' 남신 비주얼+여심 홀리는 퍼포먼스.."춤, 라이브, 미모 빠지는 게 없다"

  • 문완식 기자
  • 2020-12-26


방탄소년단(BTS) 진이 빼어난 비주얼과 여심을 홀리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5일 '2020 SBS 가요대전 in 대구'에 출연, '블랙스완'(Black Swan), '다이너마이트'(Dynamite) : 홀리데이 리믹스,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무대를 선보였다.

진은 이날 '블랙스완' 무대에서 올 블랙 의상을 입고 등장, 독보적인 남신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은 부드러우면서도 절도 있는 춤선으로 우아한 흑조 같은 아름다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진 ‘라이프 고즈 온’에서 진은 올 화이트 의상을 입고 등장, 왕자님 같은 비주얼과 우월한 피지컬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진은 감미롭고 청아한 보이스와 아름다운 음색으로 훌륭한 라이브를 선보여 팬들에게 귀호강을 선물했다.

마지막 '다이너마이트' 무대에서 진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했다. 진은 귀엽고 깜찍한 표정 연기와 함께 청량한 보컬로 완벽하게 라이브를 소화해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진은 곡마다 모두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무대 장인'다운 모습을 과시했다.

팬들은 석진이 무대 너무 잘하고 분위기가 독보적이다. 고급스럽고 우아하다, TV 보다가 개안했다. 잘생긴 게 최고다. 짜릿해, 진은 무대마다 느낌이 완전 다른 게 킬링 포인트다. 섹시했다가 청순했다가 천사처럼 보이다가 난리났다, 석진이 블랙스완 춤선 우아하다. 춤, 라이브, 미모 빠지는 게 없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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