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상위권에 4주 연속 오르며 인기를 과시했다.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020년 12월 26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곡 '시차'(My Time)와 'Euphoria'(유포리아)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각각 7위, 13위를 차지했다.
또 정국의 자작곡인 'Stay'(스테이)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12위에 함께 이름을 올리며 독보적인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특히 정국은 자신의 솔로 '시차', 'Euphoria' 2곡과 자작곡 'Stay' 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4주 연속 동시에 차트인 되는 롱런한 음원 인기를 자랑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수록곡 '시차'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41주째 차트인했다.
'Euphoria'는 2018년 발매된 'LOVE YOURSELF 結 'Answer''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44주째 차트인했고 역대 K팝 아이돌 솔로곡 중 최장 기간 차트인하는 기록으로 강력한 음원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 11월 발매된 새 앨범 'BE' 수록곡 'Stay'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4주째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정국은 장르마다 자신의 색깔을 담아내는 보컬 역량과 섬세한 감성, 실력 충만 가창력을 바탕으로 메인보컬다운 면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작사, 작곡 능력까지 겸비한 믿고 듣는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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