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배우 오만석(50)이 '재혼' 후 행복한 삶을 언급한다.10일 밤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7회에는 연극 '더 드레서'의 두 주역 송승환과 오만석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MC 김주하는 오랜 시간 싱글 대디로 살아온 오만석의 재혼 이야기에 "그때의 기억이 있으면 안 해야지!"라고 발끈해 웃음을 일으킨다.
오만석은 지난 2001년 의상 디자이너와 결혼했으나 6년여 만인 2007년 협의 이혼한 바 있다. 두 사람 슬하엔 딸이 있으며, 오만석이 홀로 키워왔다. 이후 오만석은 2018년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고, 그해 득녀하며 두 딸의 아빠가 됐다.
'돌싱' 김주하의 돌발 반응에 또 다른 MC들인 문세윤, 조째즈는 "저희 편집장님께서 재혼에 상당히 예민하시다"라며 진땀을 흘린 채 "잠깐 타임!"을 외쳐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더불어 재혼 후 아내와 아이들, 처가 식구들까지 살뜰하게 챙기는 오만석의 이야기에 문세윤, 조째즈가 공감하며 김주하를 향해 "이봐요. 세상에 좋은 남자 많아요"라고 전하자, 김주하는 "세상에 좋은 남자 많지! 내 것이 아니라 그렇지"라는 셀프 디스를 시전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뿐만 아니라 오만석은 드라마 첫 주연작인 '포도밭 그 사나이'(2006)에서 할아버지 역으로 만났던 고(故) 이순재와의 일화를 털어놓으며 존경심을 드러낸다. 또한 이순재가 직접 연출하고 출연했던 연극 '갈매기'에도 출연했을 만큼 이순재와 각별한 인연을 전한 오만석은 이순재를 추모하며 '별이 진다네'를 불러 뭉클함을 드리운다.
제작진은 "무대와 삶에 있어서 매번 열정적인 태도를 보여준 송승환, 오만석의 속 깊은 토크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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