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2020 SBS 가요대전' 방탄소년단 '블랙스완' 무대에서 선보인 예술적 공연에 대한 네티즌들과 해외 매체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미국 최대 포털사이트 야후(Yahoo)의 'yahoo style'은 '블랙스완' 공연 후 네티즌들이 방탄소년단 지민을 '블랙스완'(Black Swan)으로 부르고 있다'며 뜨거운 반응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이날 지민이 올 블랙(All Balck)의 우아한 시스루 셔츠를 입고 무대에 올랐으며, 현대무용을 접목한 블랙스완 안무에서 '콘셉트에 잘 매치 되는 아름다운 춤사위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고 전하고 '그의 모든 춤 스텝은 날카롭지만 유연했다. 현대무용에 대한 그의 배경은 완전히 눈에 띄었고 예술적인 공연이 만들어졌다'고 극찬했다.
팀 내 유일한 현대무용 전공자로 정확한 동작은 물론 고난도 안무와 아름다운 춤선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팬들뿐 아니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상세히 전했다.
그러면서 '네티즌들은 지민을 흑조라고 부른다'며 '블랙스완'을 완벽히 표현한 지민에게 새 수식어가 생겼다고 전했다.
이어 '지민은 블랙스완 그 자체','흑조 지민은 정말 섹시해', '그의 시선과 움직임, 분위기가 너무 아름다워', '예술 작품이다', '박물관에 전시되어야 하는 지민이라는 명작' 등 지민의 완벽한 블랙스완 무대에 감탄하는 팬들의 반응을 상세히 소개했다.
야후뿐 아니라 미국의 연예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블랙스완 무대에서 지민의 모습은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야 한다'며 세계 3대 박물관이며 프랑스 파리의 심장으로 불리는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될 만한 명품 예술 무대로 극찬하며 최상의 찬사를 보냈다.
이 외에도 올케이팝(allkpop), 'japanfm', 'thethaovanhoa'등 해외 여러 매체에서 '블랙스완'무대 후 뜨거운 세계 팬 반응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조명했다.
지민은 팬들 뿐 아니라 네티즌들에게 '블랙스완 = 지민'이라는 강한 인상을 심어준 예술 무대를 남기며 또 하나의 레전드 '연말 지민'으로 기록됐다.
한편 지난 26일 공개된 '2020 SBS 가요대전 '블랙스완' 지민 포커스' 팬캠은 21시간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고 29일 현재 146만 조화수를 기록, 유튜브 음악차트 및 통계 한국 '핫이슈' 10위에 오르는 인기 흥행 중이며, 1위는 24일 발표한 지민의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가 4일 연속 한국 최고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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