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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초3 때부터 생업 뛰어들어, 공장 취직해 쓰리잡까지"[아침마당]

  • 김노을 기자
  • 2026-01-13
코미디언 김혜선이 소녀 가장으로 살아야 했던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코너 '화요 초대석'에는 김혜선과 그의 남편 스테판이 출연했다.

이날 김혜선은 삶의 원동력에 대한 질문을 받고 "부모님 두 분이 일찍 돌아가셨다. 1살 어린 동생이 있었고, 제가 생업에 뛰어들어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가 초등학교 3학년 때쯤인데, 제가 언니니까 신문 배달도 하고 안 해본 일이 없다. 19세 때는 공장에 취직해서 쓰리잡까지 했다"고 소녀 가장으로 살아야 했던 학창 시절을 떠올렸다.

김혜선은 "친척도 없었다"며 "감사히도 주변 도움을 많이 받았다. 덕분에 저도, 동생도 훌륭하게 자랄 수 있었다. 이제는 제가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된 게 신기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혼자였으면 힘들었을 것 같은데 동생이 있어서 버텼다. 동생이 엉뚱한 길로 가는 것 같다 싶으면 혼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 한다는 걸 일찍 깨달았다"고 털어놨다.
김노을 기자 | kim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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