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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혼자서도 통할까..퇴출에도 뉴진스와 유대감 강조 [스타이슈]

  • 허지형 기자
  • 2026-01-17
그룹 뉴진스에서 퇴출된 다니엘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다니엘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전하지 못한 편지"라며 뉴진스 팬 버니즈에게 편지글을 게재했다. 그는 "지나온 시간을 놓아주는 게 쉽지 않겠지만, 이제는 과거를 잠시 내려놓고 우리의 마음과 꿈, 앞으로 맞이할 따뜻한 날들에 집중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기다려주고 응원해준 버니즈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버틸 수 있었던 건 팬들의 사랑 덕분"이라고 전했다. 또한 "모든 걸 지금 다 말할 수는 없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며 "내 마음이 향하는 곳은 변함없다"고 강조했다.

멤버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다니엘은 "민지, 하니, 해린, 혜인은 나의 두 번째 가족"이라며 "함께 행동할 시간이 어긋났지만 우리를 갈라놓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유대감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인연"이라며 "앞으로도 서로를 지켜주며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현재 다니엘은 뉴진스 멤버들과는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앞서 지난해 12월 29일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는 공식 입장을 내고 해린, 혜인에 이어 하니가 어도어로 돌아오는 것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민지는 복귀를 두고 대화 중이라고 전했으나, 다니엘에 대해선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전했다.

특히 어도어는 다니엘, 다니엘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대한 책임 등을 물어 위약벌 및 손해배상 소장을 제기한 상태다. 이번 소송의 청구 금액은 총 43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다니엘은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공개 행보에 나섰다. 계정 개설 3일 만에 팔로워 수가 90만 명을 넘어서는 등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그는 중국 SNS 플랫폼인 '샤오홍슈' 계정도 개설하면서, 국내가 아닌 중국을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어도어와의 분쟁으로 국내 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샤오홍슈가 새로운 직접 수익 창구로 작용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니엘은 "불안하고 두려울 때도 있겠지만 그 속에서도 좋은 것을 찾으려 노력하겠다"며 "힘든 순간도 '불가능'이 아니라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순간'일 뿐"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꿈을 향해 나아가며 진심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일들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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