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자작곡 '약속'이 2주년을 맞이해 전 세계 팬들의 축하 물결로 월드와이드 1위 및 41개국 실시간 트렌드를 장식하며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지난 31일 '약속' 2주년을 기념한 해시태그(#) '2YearsWithPromise', '약속2주년축하해', '약속_2주년_축하해'등 6개의 키워드가 월드와이드 및 한국, 미국, 호주, 독일, 프랑스, 인도 등 21개국 1위를 비롯해 총 41개국 이상의 실시간 트렌드를 점령했다.
월드뮤직 어워드(WORLDMUSICAWARD)는 '약속' 2주년 기념 해시태그가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랐다며 '2년 후에도 여전히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한국노래 1위'라고 전했다.
사운드 클라우드 공식 계정 또한 '놀라운 이정표! 행복한 기념일'(Amazing milestones! Happy anniversary)이라며 팬들과 함께 '약속' 2주년을 축하했다.
지민은 2018년 12월 31일 자정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죠? 드디어 저의 자작곡을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위한 곡이지만 여러분을 위한 곡이기도 합니다라며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 '약속'을 발표했다.
'약속'은 공개 30여 분 만에 100만 스트리밍 돌파, 빌보드의 남자 '드레이크'의 ‘Duppy Freestyle’의 490만 기록을 두 배 가까운 850만으로 가볍게 제치고 사운드 클라우드 24시간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 이 데뷔 신기록은 현재까지 누구도 깨지 못해 사운드 클라우드 대기록 역사의 주인공으로 남았다.
또 한국 가수 최초로 '2019 사운드 클라우드 플레이백'(THE 2019 SOUNDCLOUD PLAYBACK) 7곡에 포함, 한해 동안 가장 화제가 된 곡을 선정하는 '버지스트 드롭'(BUZZIEST DROP)에서 1위에 올라 K팝의 새역사를 수립했다.
발매 직후부터 현재까지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지민의 '약속'은 지난 12월 26일 기준 254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들은 곡 2위를 여전히 유지 중이다.
신기록에 자체 신기록을 거듭해 온 지민 자자곡 '약속'은 섬세하고 감성적인 유니크 보컬에 위로와 치유의 가사로 팬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약속'의 사운드 클라우드 주소가 'firstjiminpresent'로 되어 있어 세심한 배려에 더욱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세계 최고의 힐링송이 되어 2년이 넘는 시점에도 굳건한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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