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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BOUSNID 선정 '2020년 올해의 아티스트' 등극..명실상부 '글로벌 매력남'

  • 문완식 기자
  • 2021-01-02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2020년 올해의 아티스트'에 선정되며 글로벌 매력남의 위용을 과시했다.

뷔는 2020년을 마무리하며 엔터테인먼트 종합 매체 BOUSNID가 실시한 '2020 올해의 아티스트'에서 압도적인 표를 받으며 1위에 등극했다.



2020년 10월 26일부터 시작된 이 투표에서 예선부터 시작해 장장 2개월여간의 투표 끝에 뷔는 결선 투표 4인에 이름을 올렸다. 뷔와 함께 이탈리아계 영화배우 콜 스프로즈(Cole Sprouse), 10대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틱톡 스타 에밀리오 마르티네즈(Emilio Martinez)와 사무엘 로페즈(Samuel Lopez)가 최종 결승에서 맞붙었다.

뷔는 예선을 시작하며 후보가 발표됐을 당시 남자 후보 중 유일한 아시아계 남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몇 달 간 지속된 장기 투표와 세계적인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등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서도 뷔는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뷔가 '2020년 올해의 아티스트'로 최종 선정됐다는 소식에 미국 최대의 K팝 전문 매체 중 하나인 'Kpopstarz'를 비롯해 'Allkpop'도 이를 앞다투어 전했다.



수려한 외모뿐만 아니라 무대 장악력, 듣는 이들을 위로하는 감성적인 자작곡들까지 뷔는 끊임없는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은 물론 후배 아이돌들까지도 사로잡으며 롤모델 단골손님이자 '아이돌의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또 최근에는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애정을 표현한 자작곡 '스노우 플라워'(Snow Flower)를 발표하며 완벽한 크리스마스 선물이자 더욱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며 전 세계 팬들을 감동 시키기도 했다.

외모, 퍼포먼스, 작곡 실력, 까지 두루 갖춘 진정한 팔방미인 뷔가 2021년에 보여줄 또 다른 매력은 무엇인지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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