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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황진이'의 재림..헐렁 매력 대방출 [당일배송 우리집]

  • 최혜진 기자
  • 2026-01-21
배우 하지원이 시화전에서 '장원'을 차지하며 '황진이'의 20년 만의 재림을 알렸다.

하지원은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에 출연해 김성령, 장영란, 가비, 게스트 추성훈과 함께 안동에서 1박 2일간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하지원은 딱지치기 게임에서 어설픈 포즈로 여전한 '게임알못' 면모를 드러내 추성훈에게 "그냥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라는 직언을 들었다. 이어 저녁 식사 준비 중에는 "칭찬받으니까 좋다"라며 칭찬에 목마른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다음 날 아침에는 드라마 '황진이' 촬영지였던 부용대를 배경으로 즉석 '시화전'이 열렸다. 하지원은 옛 선착장에 자리를 잡고 조용히 글과 그림에 집중하며, 20년 전 '황진이'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소환했다. 발표에 나선 하지원은 "가장 솔직한 나로 돌아가 표현했다"라며 하늘을 나는 새의 그림을 공개했고, 완성도 높은 작품에 모두가 감탄을 쏟아냈다. 특히 "가장 본질적으로 내가 느끼는 순간을 그려냈다"라며 자신의 본명 '해림'을 적어 의미를 더한 가운데, 추성훈은 "마음이 움직였다"라며 하지원에게 '장원'을 부여했다.

이와 함께 하지원은 장영란의 요리를 '무한 시식'하며 섬세하게 간을 짚어내는 '기미 상궁' 역할로도 활약했다. 그런데 맛있는 음식을 맛볼 때마다 터져 나오는 '돌고래 리액션'은 장영란의 오이 탕탕이 대신 추성훈의 갈비 앞에서만 터져 솔직한 매력을 배가했다. 또한 녹두전을 만들기 위해 맷돌로 콩을 가는 과정에서는 '맷돌 지옥'에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고, 막내 가비에게 "정말 재밌다"라며 일을 넘기려다 심리를 간파당해 다시 맷돌을 돌리는 헐렁한 모습으로 무해한 웃음을 안겼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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