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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사랑스러운 셀카 대방출..스윗한 2020 마무리 '2021도 기대해!'

  • 문완식 기자
  • 2021-01-03


방탄소년단(BTS) 뷔가 사랑스러움 가득한 귀여운 셀카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주 한 해의 마지막 날 방탄소년단은 2020년을 마무리하며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그동안 공개된 적 없는 다양한 셀카들을 대방출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총결산 셀카 대방출이라는 설명에 걸맞게 다양한 셀카들이 공개된 가운데 뷔의 사랑스러운 셀카들이 눈길을 끈다.

뷔의 다정한 성격이 고스란히 담긴 듯한 윙크 셀카는 그 자체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마가 살짝 드러난 헤어스타일에 댄디한 의상,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리며 손으로 브이(V)자를 지어 보이는 뷔의 모습은 캐러멜 같은 달콤한 매력을 자아냈다.



달콤한 미소뿐 아니라 귀엽고 사랑스러운 셀카들도 함께였다. 머리 위로 하트가 둥둥 떠다니는 필터에 맞춰 뷔는 눈을 꼭 감고 애교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귀여움 그 자체로 아미들의 마음을 훔쳤다.

이어진 사진들 속에는 스케줄을 소화하며 틈틈이 찍은 셀카들이 공개됐는데, 뷔는 이른바 '고양이 셀카 각도'로도 불리는 아래서 내려다보는 각도로 등장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뷔의 셀카 각도로 인해 그의 커다란 눈망울이 더욱 돋보이면서 사랑스러움도 더욱 빛을 발했다.



뿐만 아니라 무대 의상들을 입고 찍은 사진들도 공개되어 아미들을 추억에 잠기도록 만들기도 했다. 카리스마 넘치던 무대 위 모습과는 달리 뷔는 귀여운 미소로 등장해 반전 매력을 더했다.



섹시미의 절정을 선보였던 'ON'(온) 활동기 셀카도 함께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밝은색의 컬러 렌즈와 목에 그려 넣은 깨진 유리 조각 같은 타투 분장은 뷔의 치명적인 섹시함을 극대화 시켰다.



다양한 매력이 빛난 뷔의 셀카에 팬들은 세상 잘생겼는데 이렇게 사랑스럽기까지, 이 세상 3대 달콤함은 캐러멜, 초콜릿, 김태형, 귀여워하면서 보다가 섹시함이 대폭발, 팔색조가 아니고 이젠 백색조, 만색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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