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전 세계를 사로잡은 '어나더레벨'의 춤 실력으로 신(神)급 평가를 받는 등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K팝 전문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지난 4일 '가장 섹시한 춤을 가진 남자 아이돌 TOP3'에서 지민을 첫 번째로 꼽았다.
매체는 'K팝 팬들은 방탄소년단 지민이 업계를 축복한 가장 우아한 댄서 중 한 명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고, 댄스 트레이너도 이에 동의했다며 '지민은 춤을 추기 위해 태어났다'고 극찬한 아이돌 트레이너 인지웅이 지민에 대해 평가한 내용을 인용해 보도했다.
인지웅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민은)현대무용으로 다져진 섬세한 표현력이 굉장히 일품이다. 본인만의 댄스 스타일을 구축했다'며 '모두의 우상이라는 '아이돌'이란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민은 마치 '다비드 상'처럼 신성한 작품같은 섹시함이 있다. 유명 박물관에 전시되어 가질 수도 만질 수도 없는 춤이라며 지민이 선보이는 춤을 신성한 '신'(神)급 작품으로 묘사하는 등 극찬을 쏟아냈다.
평소 인지웅은 지민의 퍼포먼스에 대한 다양한 리뷰에서 특정 관절만 사용하는 아이솔레이션의 활용이 뛰어나다, 지민은 타고난 리듬감과 안무 해석력을 겸비했다, 지민의 춤은 재능이고 스웩 그 자체라고 평가하는 등 현직 아이돌 트레이너로서 수차례 전문가의 시선에서 호평을 이어왔다.
지민의 춤에 대해서 국내외 전문가들의 극찬은 이미 유명하다.
앞서 현대무용가 김선이가 자신의 내면을 몸으로 표현할 줄 아는 공연 예술가라고 평가했으며 미국 글리터매거진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연기를 하고 눈과 얼굴 표정도 예술로 승화시키며 춤을 창조한 것 같다 등의 평가를 받으며 선보이는 무대마다 찬사가 쏟아졌다.
이처럼 지민이 표현하는 초현실적 레벨의 춤은 보여주기식 퍼포먼스가 아닌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차별화 된 무대로 팬들뿐 아니라 언론매체 및 전문가들까지 감동 시키며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춤의 제왕'으로 군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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