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자작곡 'Snow Flower'(스노우 플라워)가 해외 라디오에서 송출되며 글로벌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뷔가 발표한 'Snow Flower'는 팬들에게 고마움과 애정을 담아 선물한 곡으로 발매와 함께 큰 화제가 됐다. 절친 픽보이와 첫 협업으로도 화제가 된 'Snow Flower'는 감미로운 일렉 기타 연주와 두 남성 보컬리스트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R&B 곡이다.
'Snow Flower'는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으로 지금까지 발표한 뷔의 자작곡들과 같이 위로와 희망을 선사하며 코로나로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하얀 천사'로 칭하며 감사의 메시지를 담기도 했다.
라디오 튀니지 인터내셔널 채널 (RTCI)이 지난 12월 30일 뷔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Snow Flower'와 'Inner Child'를 선곡, 전파를 탔다.
또 포르투갈 'Rádio Radical'과 방글라데시 'Bangla Radio', 우루과이 'inolvidable fm'에서도 송출되며 전 세계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뷔의 자작곡들은 사운드 클라우드 무료 발매곡 임에도 TV 방송의 배경음악이나 해외 라디오를 통해 전파를 타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Snow Flower'는 듣는 이들의 슬픔을 떨쳐버리게 한다는 해외 매체의 평가처럼 듣는 이들의 행복을 바라는 뷔의 진심이 담긴 자작곡들은 지친 일상에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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