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 전, 그룹 블락비의 지코(ZICO)가 감성적인 발라드까지 집어삼켰다. 지난 2016년 1월 25일, 지코의 스페셜 싱글 앨범 'Break Up 2 Make Up'이 발매됐다.
해당 앨범은 '너는 나 나는 너'와 걸그룹 에프엑스(f(x)) 루나가 피처링에 참여한 '사랑이었다'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너는 나 나는 너'는 프로듀서 피제이와 협업한 곡으로, 몽환적인 바이브의 레이백 비트가 특징인 어반 알앤비 장르다. 사랑에 빠지면 서로를 닮아간다는 내용을 담았으며, 그간 강렬한 랩을 선보였던 지코가 보컬에 집중했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지코 소속사였던 세븐시즌스는 앨범에 대해 "지코는 강렬한 래퍼 이미지를 벗고 보컬리스트 변신을 시도했다"며 "일반적인 보컬리스트의 행보를 따르지 않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지코의 변신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뜨거웠다. 누리꾼들은 "너는 나 나는 너 지코, 매력 색다르다", "너는 나 나는 너 지코, 노래 진짜 좋다", "너는 나 나는 너 지코, 발라드 감성 있는 줄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음원 성적 역시 압도적이었다. '너는 나 나는 너'는 발매 직후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016년 1월 3주차(1월 25일~31일) 멜론 종합 주간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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