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추위 속 긍정 에너지 넘치는 연기 열정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정국은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에 공개된 'JK the Acting Pro'(프로 연기자 JK) 영상에서 'ON' 뮤직비디오 촬영 중 남다른 연기 열정을 보여줬다.
영상에서 정국은 'ON' 촬영 2일 차에 물에 들어가는 개인 촬영을 하게 됐고, 바깥이 생각보다 추워 놀라며 이 날씨에 물에 들어가야 된대라고 걱정했다.
정국은 본격적인 촬영 시작 후 호수 장면 촬영에 앞서 어제까지만 뛰는 촬영을 하는 줄 알았는데 오늘도 계속 뛰고 있네요라며 넓은 들판을 뛰고 또 뛰었다.
촬영을 마친 정국은 자신의 모습을 촬영 관계자들과 모니터했고 더 나은 결과물을 위해 다시 촬영하는 등 최선을 다했다.
정국은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면서도 체력 소모가 심한 탓에 많이 지친 모습을 나타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정국은 이어진 촬영에서는 풀 바닥에 누워 구르고 강풍을 맞으면서도 열연했고 대망의 호수 장면에서 신성한 분위기를 살리며 물에 천천히 들어갔다.
정국은 연기가 끝난 뒤 너무나 차가운 물에 화들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빠르게 걸어 나왔고 아으~~라며 차가워, 발이 점점 차가워 지고 있어요라고 호소했다.
정국은 담요를 덮고 뜨거운 물을 부어 발을 녹여 가며 계속되는 촬영에도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지었고, 촬영이 끝난 후 수고하셨습니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정국은 추워 봐야 따뜻한 것을 안다는 '정국표 명언'을 남기기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날 정국은 얼굴에 흙을 묻히고 누더기 옷을 입고도 햇살보다 눈부시게 청순한 미소년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청량한 미소와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물씬 풍겨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팬들은 매번 불평 불만 없이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 다하는 사람, 파워 긍정왕 정구기, 정국아 네가 진정한 프로다, 춥지만 웃으면서 촬영하는 정구기 넘 예뻐, 정국이 같이 일하고 싶은 아이돌 일 듯, 정국이 뭘 입어도 눈부시다, 망설임 1도 없이 물에 들어가네 쨘하면서 멋져 등 반응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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