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넷 '러브캐처'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연이 남편 정철원을 향한 사생활 폭로 이후 과거 점을 봤던 이야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김지연은 지난 2025년 유튜브 채널 '하루지연'을 통해 점을 보러 갔었던 일화를 전하고 "저와 친한 언니가 소개를 시켜줘서 가게 됐다. 이후 저를 째려보더니 '야! 나는 너 같은 X를 제일 싫어해. 너는 남의 말 듣지도 않으면서 왜 왔어. 평생을 네 멋대로 살아놓고'라고 말했다"라고 말했다.
김지연은 "근데 맞다. 남 말을 듣지 말자. 남이 내 인생 살아줄 거 아니지 않나"라며 "이후 무당이 '넌 말만 잘하지? 너 힘들면 혼자 다 짊어지고'라는 말을 듣자마자 눈물이 주르륵 났다. 그러자 무당이 '너는 좀 울어야 해. 맨날 너 혼자 참고 이래서 좀 울어야 돼'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김지연은 "내가 어렸을 때부터 자책하는 습관이 있었고 남 탓을 하지 않는다. 인플루언서 일을 하면서도 나보다 더 나은 사람들을 보고 있기 때문에 내가 이 일을 하는 게 맞나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라며 "무당이 '너는 맨날 뒷북을 치는데 그게 또 안 되는 게 아니다. 뒤늦게 깨닫고 자책하고 후회를 하는 성격'이라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지연은 24일 팬들과 무물 타임으로 소통하며 정철원과의 이혼 및 파경을 암시하는 듯한 대답으로 시선을 모았다.
사실상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듯한 내용으로 팬들의 질문에 답한 김지연은 "그동안 참았던 이유는 아이 때문이냐"라는 질문에 "이번에도 참으려 했지만 가출 후 일방적으로 양육권을 갖겠다 소송을 거니 엄마로서 이제는 참으면 안 되겠더라"라며 "최대한 힘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겨보겠다"라고 답했다.
김지연은 한양대학교 무용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8년 방송된 엠넷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브캐처'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그는 청순한 외모와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정철원은 2018 KBO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 20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다. 1군 데뷔 첫해인 2022년 KBO 신인왕을 수상했고 2024시즌 종료 후 롯데로 트레이드됐다. 롯데 첫해인 지난해에는 마무리 김원중 앞에서 75경기 8승 3패 21홀드, 평균자책점 4.24, 70이닝 55탈삼진을 기록하며 불펜의 한 축을 담당했다.
김지연과 정철원은 결혼 전 임신 소식을 먼저 알렸으며, 지난해 8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두 사람은 출산 약 4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 부부가 됐으나, 결혼 한 달여 만에 파경 위기를 맞게 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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