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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 이민정, 11세 子 공격적 말투에 폭풍 눈물.."생각만해도 서글퍼"

  • 김정주 기자
  • 2026-01-27
배우 이민정이 11세 아들의 차가운 태도에 눈물을 쏟은 사연을 고백했다.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아들맘들의 아이돌. 최민준 소장 만나고 눈물 흘린 이민정'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민정은 아들 육아 전문가 최민준 소장을 초청해 11세 아들을 키우는 육아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사춘기가 되면 좀 두렵지 않느냐"는 최민준 소장의 질문에 "이번에 사춘기인가 생각했는데 삐진 거였다"며 아들과 공항에서 갈등을 빚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민정은 "아들이 공항에서 후줄근한 티셔츠를 입고 쇼핑몰을 가려고 하길래 '아무리 홍콩이어도 알아보는 사람이 있으니 갈아입고 가자'라고 했더니 싫다고 하더라. '엄마가 창피해서 그래' 했더니 그 창피에 꽂혔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멀리 떨어져서 걷고 차갑게 말하길래 '얘기 혹시 사춘기인가?'부터 시작해서 반항적인 말투가 충격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민정은 "'준후야, 사춘기가 시작된 것 같아. 근데 엄마는 네가 사춘기가 오면 엄마를 싫어하는 자신이 너무 싫다고 얘기했던 네가 너무 그리워'라고 하면서 공항에서 엉엉 울었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그랬더니 준후가 안아주면서 '엄마, 아니야. 나 삐져서 그랬어'라고 하더라. 나 혼자 너무 오버한 거다. 생각만 해도 서글프다"라고 토로했다.

이를 듣던 최 소장은 "그렇게 예쁜 사춘기는 없다"라고 팩폭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정주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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