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눈 뜨자마자 가장 먼저 보고 싶은 남자 아이돌 스타 1위에 선정됐다.
뷔는 아이돌 투표 앱 최애돌에서 지난 12월 30일부터 1월 6일까지 진행한 '눈 뜨면 가장 먼저 보고 싶은 남돌은?'이란 주제의 투표에서 총 참여자 약 10만 8000 명 중 4만 304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뷔는 무대 위 곡의 분위기에 맞춰 때로는 우수에 찬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고,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파워풀한 안무로 팬들을 열광시키는 등 매 순간 콘셉트에 따라 바뀌는 다양한 표정과 제스처로 '무대 장인'에 등극했다.
섹시함부터 사랑스러움, 청순함까지 팔색조를 넘어서는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 뷔를 눈 뜰 때마다 가장 먼저 볼 수 있다면 오늘 보여줄 그의 매력은 무엇인지 즐거운 기대감에 눈을 뜰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팬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따사로운 아침 햇살처럼 밝게 빛나는 뷔의 출중한 외모를 잠에서 깨자마자 본다면 졸린 눈도 번쩍 뜨일 것만 같기도 하다.
수려한 외모에 달콤한 뷔의 목소리까지 더해진다면 일어나기 힘든 아침도 어느새 즐겁고 활기찬 하루의 시작으로 바뀔 것 같다며 팬들은 행복한 상상을 했다.
투표 결과에 팬들은 뷔 이즈 뭔들..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 매일 아침 일어나기 힘든데 뷔를 볼 수 있다면 자는 시간이 아까울거야, 매일 아침 눈뜨자 마자 볼 수 있으면 지각할 일이 절대 없겠다, 매일 아침이 어서 오기를 기다리게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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