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과 오랜 기간 활동을 함께 해온 세계적인 드러머 조나단 모펫이 방탄소년단 히트곡 '다이너마이트'를 극찬했다.
조나단 모펫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Jonathan Sugarfoot Moffett'(조나단 슈가풋 모펫)을 통해 '다이너마이트' 음원에 맞춰 직접 드럼 연주를 선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조나단 모펫은 1979년 마이클잭슨이 잭슨 파이브로 활동했던 시절부터 라이브 투어에 함께 참여했던 드러머. 조나단 모펫은 이외에도 마돈나, 조지 마이클, 엘튼 존, 스티비 원더 등과도 작업을 해왔다.
조나단 모펫은 '다이너마이트'를 처음 들었을 때 큰 히트를 칠 것 같았다. 이 곡이 세계를 정복하리라고 생각했다라며 리듬, 비트, 사운드, 목소리뿐만 아니라 가사 파트를 교차로 부르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라고 평가했다.
조나단 모펫은 직접 자신만의 스타일로 '다이너마이트'의 드럼 솔로 연주를 선사했다. 조나단 모펫은 이 곡을 연주하고 싶다는 감정을 느껴 내 느낌대로 연주해 봤다. 노래에 빠져들면서 좀 더 펑키한 느낌의 드럼 연주를 즉흥적으로 해봤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