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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기계치' 추성훈 방송사고에 "헤매고 있다" 팩폭[마니또클럽]

  • 김정주 기자
  • 2026-02-01
종합격투기선수 출신 추성훈이 '아조씨'다운 기계치 면모를 드러냈다.

1일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니또클럽'에는 제니, 덱스, 추성훈, 노홍철, 이수지가 신입 회원으로 출연해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자신의 마니또를 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니는 판다, 덱스는 황소, 추성훈은 토끼, 노홍철은 여우, 이수지는 너구리 등 동물 모드로 변신해 탐색전을 시작했다.

각자 정체를 숨긴 채 채팅을 시작한 가운데, 추성훈은 "어떻게 '안녕하세요?'라고 적어야 하지?"라고 중얼거리며 허둥지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제니는 "토끼 씨는 들어온 지 꽤 되셨는데 인사를 안 하고 계신다. 제가 봤을 때 제 또래는 아닌 것 같다. 지금 굉장히 헤매고 계신다. 너무 디지털인가 보다"라고 날카로운 촉을 발동했다.

그 시각 추성훈은 "컴퓨터 잘 모르겠다. 아휴"라고 한숨을 쉬더니 스피커를 키고 혼잣말을 이어가 모두를 당황케 했다.

갑작스러운 방송 사고에 이수지는 "유퀴즈에 나오셨고 목소리 허스키한데 샤이한 남자다"라고 추측했다. 그는 배우 엄태구를 지목하며 기세등등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김정주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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