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수지가 제니 앞에서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빠졌다. 1일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니또클럽'에는 제니, 덱스, 추성훈, 노홍철, 이수지가 신입 회원으로 출연해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비밀리에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각 판다 제니, 황소 덱스, 토끼 추성훈, 여우 노홍철, 너구리 이수지 등 동물로 변신해 본격적인 마니또 활동을 시작했다.
이수지는 자신의 마니또가 제니라는 사실을 알고 "죽어도 여한이 없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최애 영접에 한껏 들뜬 이수지는 자신이 아끼는 루돌프 인형을 선물로 준비했다.
이수지는 산타 복장으로 정체를 숨긴 채 제니의 사무실을 방문했다. 그 시각 사무실에서 덱스에게 줄 선물을 준비 중이던 제니는 사무실 입구에 나타난 산타를 보고 마니또를 직감한 뒤 곧바로 달려 나왔다. 제니와 마주친 이수지는 바닥에 선물 투척 후 줄행랑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제니는 전력 질주로 도망가는 산타의 뒷모습을 보며 "언덕 뛰어 올라가셔서 지금 되게 힘드실 텐데"라고 걱정하더니 "너무 대놓고 오셨는데 얼굴을 못 봤다. 변장을 해야 되네"라고 탄성을 질렀다.
죽을힘을 다해 달리던 이수지는 걸걸한 목소리로 "감쪽같이 모르겠지?"라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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