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자쇼' 코미디언 김영희가 가족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말자쇼'에는 김영희가 동생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밝혔다.
김영희는 "과거 아픈 몸을 이끌고 감자를 튀겨서 갔다. 내 동생 눈은 엄청나게 커지고 친구들은 '아니잖아' 했다. 동생이 '왜 집에 있냐' 하면서 집을 나가더라. 진짜 얘는 호적에서 파야 한다는 사건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남편이 10살 연하였다. 그때 결혼 발표가 났고 댓글을 잘 안 보는데 이번에 보기 시작했다. 베스트 댓글에 '진짜 둘 다 얼굴 안 본다'가 있었다. 내 동생 있는 단톡방에 이걸 올렸다"라며 "'악플이 달렸다'라고 하니 '악플 아닌데, 사실인데' 하더라. 때려죽이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그는 "상견례 날에 동생이 남편한테 뭘 얘기하더라. 뭐냐고 물어봤더니 '지금 도망가'라고 했다고 했다. 그때 우리 남편 웃었는데 지금은 '형님 말 들을걸' 했다. 그래도 어떡하나 혈육이다. 끊을 수 없는 혈육의 끈으로 이어져 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말자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