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Christmas Love)가 사운드 클라우드 한국 1위를 유지하며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크리스마스 러브'는 지난 9일 사운드클라우드에서 700만 스트리밍을 돌파, 한국 1위에 오르는 등 공개 이후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민은 '크리스마스 러브' 발표 이후 미국 유명 라디오 채널 라디오닷컴(Radio.com)선정, 2020년 '올해의 시크릿 산타'에서 리암 페인(Liam Payne),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빌리 아일리시(Billy Eilish)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K팝의 위상을 전 세계에 빛냈다.
또 브라질의 사진작가 Tom Filho, 미국 가수이자 배우,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앤지 그레이스(Angie Grace), 가수이자 1000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베네수엘라 유튜버 라 디바자(La Divaza) 등이 '지민이 크리스마스를 구했다는 게 대단하다'며 극찬, 전 세계 셀럽들의 화려한 주목도 받아왔다.
'크리스마스 러브'는 지난해 12월 24일 예고 없이 불시에 공개되어 사운드 클라우드 'Hot & New' 차트에서 '모든 음악 장르' 전 세계 1위와 '글로벌 비트' 1위로 데뷔, 무려 45개국에서 1위, 유튜브 54개국 인기 동영상, 유튜브 차트 한국 7일 연속 1위 등을 차지하며 폭발적 화제성을 입증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소복소복' 등 아름다운 한글 가사가 인상적인 '크리스마스 러브'는 지민의 달콤하고 따뜻한 감성 보컬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연일 기록 경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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