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47)와 차정원(본명 차미영·36)이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과거 하정우의 이상형 발언이 덩달아 화제다.4일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스타뉴스에 "하정우가 교제 중인 여성이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결혼과 관련된 내용은 전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하정우의 연인은 비연예인이 아닌 배우 차정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차정원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하정우와 교제 중"이라면서도 결혼설에 대해서는 "미정"이라고 선을 그었다.
하정우, 차정원의 공개 열애가 시작된 가운데 지난해 하정우가 이용진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열애와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은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하정우는 지난해 2월 코미디언 이용진 유튜브 채널의 '용타로' 코너에 출연해 "결혼 적령기가 훨씬 지났다"고 털어놨고, 이용진은 "이쯤 되면 (결혼을) 안 하는 게 낫지 않냐"고 놀렸다.

이에 하정우는 "그렇게 권하기도 하더라. 그래도 가정을 꾸리는 것에 대한 생각은 갖고 있다. 제게도 그런 기회가 있을지 궁금하다"고 타로점을 청했다.하정우가 뽑은 카드를 본 이용진은 "그동안 (결혼에 대한) 마음이 없었다. 연애 쪽으로 많이 치우치지 않았다.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고 느끼는 순간이 많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제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 단계이고 무조건 노력해야 한다. 정말 내려놔야 할 것 같다.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되면 똥고집을 버려야 한다"고 조언하며 "외형적인 느낌을 볼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게 뭐냐"고 물었다.
하정우는 "여리여리한 스타일 안 좋아한다. 비욘세 스타일 좋아한다"고 즉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자 조건으로는 "사람을 바라보는 기준이나 세상을 바라보는 기준이 비슷하고 어른들을 공경해야 한다. 그리고 지식과 지혜가 있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하정우는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보편적인 스타일"이라며 "(집착은) 졸업했다. 그건 20대 때 졸업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상대를 신뢰한다. 한 번 믿으면 그렇게 한다. 그런데 그렇게 되기까지 좀 걸리는 것 같다. 나이를 먹으면서 인간 자체에 대한 이해심이 좀 더 커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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