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솔로곡 '이너차일드'(Inner Child)가 앨범의 키 트랙(Key Track)으로 선정되며 극찬을 받았다.
세계적 권위의 영국 음악 매체 'NME'는 '2020년 베스트 아시아 앨범 TOP 25'를 발표하며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7 앨범을 3위에 올렸다.
'NME'는 MAP OF THE SOUL : 7에 대해 다채로운 7중주 팝사운드의 전향적인 확장이다. 감성 힙합 이모랩(Emo Rap, 'Black Swan'(블랙스완))에서 소프트 록(Soft Rock, 'Moon'(문))까지 수많은 장르를 통해 리스너를 자기 탐구의 진심 어린 여정으로 이끈다고 평했다.
아울러 앨범은 변화를 노래하는 스타디움 앤섬(Stadium Anthem), 뷔의 솔로곡 '이너차일드'로 가장 잘 요약된다. 수년 내에 '이너차일드'는 K팝의 클래식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이너차일드'를 앨범의 키 트랙으로 선정했다.
지난 2월 발표된 뷔의 솔로곡 '이너차일드'는 그동안 평단의 찬사를 한몸에 받아 왔다.
'이너차일드'는 세계 최대 규모 음악 전문 비평지 올뮤직(ALL MUSIC) 가이드의 MAP OF THE SOUL : 7 앨범 리뷰에서도 솔로곡 중 유일하게 에디터 픽(Editor Pick)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 2월 발매 직후 영국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 톱 100' 44위, 포르투갈 '오피셜 차트' 33위, 헝가리 '싱글 톱 40 핫차트' 4위 등에 진입했으며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위, 아이튠즈 93개국 톱송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대중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뒀다.
'이너차일드'는 웅장한 스타디움에 어울리는 브릿 록(Brit Rock)장르로, 가장 뷔다우면서도 그동안 뷔가 선보였던 음악과는 다른 느낌의 곡이다.
음악을 통해 사람들의 상처를 행복으로 변화시켜주고자 하는 뷔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으며, 뷔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지금의 내가 되기 위해 힘들게 달렸던 소년에게 다독임과 위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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