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수려한 외모 관련된 키워드가 사전에까지 오르며 명실상부 K팝 대표 비주얼이라는 타이틀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국보급 미남', '세계 일등 미남', '비현실적 외모', '미남 타이틀 수집가' 등등 뷔는 잘생긴 외모 덕에 그와 관련된 수많은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K팝을 대표하는 독보적 비주얼 중 한 명으로 손꼽히곤 한다.

이와 관련해서 이제는 사전에까지 관련 키워드들이 등재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회적 흐름에 맞춰 신조어를 비롯한 다양한 언어의 변화까지도 반영하는 영미권 최대 온라인 사전 웹사이트 '어반 딕셔너리'(Urban Dictionary)는 뷔의 미모와 관련해 'K팝의 얼굴'(Face of Kpop), '비현실적 아름다움'(Ethereal Beauty) 두 가지 단어를 등재했다.



어반 딕셔너리는 'K팝의 얼굴'(Face of Kpop)이란 항목에서 김태형(뷔)은 '2020년 톱 페이스',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100인' 등의 매체에서 1위를 차지한 이후 K팝의 대표 비주얼이 됐다고 설명했다. 또 '국보급 미남', '디즈니 왕자', '그리스 조각상' 등 그를 수식하는 단어들을 소개하면서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잘생긴 외모를 가졌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키워드 '비현실적 아름다움'(Ethereal Beauty)에서는 김태형의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보면 마술을 믿게 될 정도라며 비주얼에 놀라움을 표현했고, 뷔가 화면에 등장하면 다른 곳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시선을 끈다고 극찬했다.

실제로 뷔는 '미남 타이틀 수집가'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다양한 매체들이 선정한 비주얼 타이틀을 끊임없이 석권하며 K팝 간판 비주얼로 군림하고 있다.

수려한 미모뿐만 아니라 다정다감한 성격, 상대를 항한 배려심, 솔직하면서도 당당한 자신감, 유머 감각, 무대 위 카리스마 등등 뷔는 주변의 공기마저 뷔의 매력에 푹 빠지게 만들어버릴 것 같은 끝없는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