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힐링과 치유의 아이콘으로 국적과 나이를 뛰어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민은 전 세계 국경을 뛰어넘는 남다른 인기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아기들의 자장가, 결혼식 행진곡, 병상 치유곡 등 솔로곡들이 화제에 오르고 있다. 이중 병상에서 쾌유한 해외 팬의 사연이 알려져 진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해 4월 힘든 병상에서도 방탄소년단 지민을 응원하는 영상으로 세계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할머니의 근황이 공개됐다.
당시 병상에 있던 할머니는 지민에게 특별한 응원을 여러 차례 보내왔다.
지민의 솔로곡 'Filter'를 들으며 정규 4집에 포함된 드로잉 북 중 ‘7’에 핑크색으로 칠한 종이를 들고 ‘지민을 위해 색칠했다'(I colored this for Jimin)고 자랑했으며, 손녀에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지민이야 그는 정말 사랑스러워, 안녕~이라고 인사를 전하는 등 힘든 시기에도 지민을 통해 치유와 힐링의 시간으로 에너지를 얻는 모습은 당시 많은 이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안겨줬다.
최근 손녀가 SNS에 공개한 영상에는 건강해진 할머니의 유쾌한 일상이 담겨 있었다.
할머니는 완전히 쾌유한 일상의 모습으로 지민의 사진을 보며 헤이 지민!이라 부르고, 지난해 4월 지민이 브이라이브(VLIVE)에서 다양한 라틴곡에 맞춰 댄스 게임을 했던 영상 속 춤을 따라 하는 등 밝고 쾌활한 모습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를 들으면 젋은 시절이 떠오른다고 회상하던 할머니는 손녀가 선물한 지민의 인형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꼭 안으며 인형을 들고 춤을 추는 등 변함없는 지민에 대한 애정을 표현으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하는 할머니의 밝은 모습에 지민은 치유의 아이콘이 맞았어, 전 세계 남녀노소가 지민 지민한다, 건강해지시니 너무 기쁘다, 지민 응원하는 에너지만은 청춘, 역시 롤링박 등 훈훈한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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