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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에 욕설 문자 보낸 초5 아들, 구강 자해까지..오은영 "고문 수준" [금쪽같은 내 새끼]

  • 윤성열 기자
  • 2026-02-12
교묘한 수법으로 엄마를 괴롭히는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이 '금쪽같은 내 새끼'에 등장한다.

12일 채널A에 따르면 오는 13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엄마를 저주하며 테러를 시작한 초5 아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운동, 피아노, 학업까지 완벽해 보이는 초등학교 5학년 아들과 단둘이 살아가는 싱글맘이 출연한다. 그러나 관찰이 시작되자, 모범생 얼굴 뒤에 숨겨졌던 금쪽이의 충격적인 이면이 드러난다.

금쪽이는 제작진이 있을 땐 얌전하다 카메라가 사라지자 돌변한다. 엄마에게 막말을 퍼붓고, 욕설 문자를 보내는 것은 물론이며, 고막을 괴롭히는 소음과 전등을 껐다 켰다 하는 불빛 테러를 서슴지 않는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이건 고문 수준의 테러"라고 강하게 진단하지만, 정작 금쪽이는 "엄마한테 직접적으로 한 건 없는데요?", "엄마 말엔 동의 안 해요"라며 선을 넘지 않았다는 듯 모든 행동을 부정한다. 점점 교묘해지는 그의 행동에 스튜디오는 큰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금쪽이의 산만함과 반항으로 ADHD를 의심해 찾은 상담 센터에서 엄마는 전혀 예상치 못한 '소아 우울증' 진단을 듣게 된다. 특히 감정을 견디기 위해 치실질, 발톱 물어뜯기, 비비탄 총알 씹기 등 자해에 가까운 구강 자극을 반복하는 금쪽이의 행동에 오은영 박사는 심각하게 경고하며 우려를 표한다.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과거 사진을 보며 미소 짓는 엄마와 달리, 점점 표정이 굳어가는 금쪽이의 모습이 포착된다. 금쪽이는 결국 사진첩을 덮고 "내 과거는 전부 흑역사야"라며 엄마에게 등을 돌리더니, 이내 방으로 들어가 잠들어 버린다. 현실에서 도망치듯 눈을 감은 아이를 본 오은영 박사는 또 한 번 날카로운 분석을 내놓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엄마를 향한 테러를 서슴지 않는 금쪽이의 숨겨진 진심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13일 오후 9시 방송.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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