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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가디언·보그걸도 주목한 트랜드 세터..'K팝 패션 아이콘'

  • 문완식 기자
  • 2021-01-15


방탄소년단(BTS) 뷔의 헤어스타일이 보그걸재팬에 소개되며 'K팝 패션 아이콘'의 대표 주자임을 재확인시켰다.

보그걸재팬(VOGUE GIRL JAPAN)은 'BEST OF K-ICONS'의 제목으로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제니, 리사, 박보검 등 한국 스타들의 헤어와 패션을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가 빌보드 핫100에서 1위를 장식하며 대단한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소개 후 '뷔는 '다이너마이트'의 개인티저에서 눈을 살짝 덮을 정도의 복고풍 헤어 스타일로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휩쓸었다'고 전했다.



뷔의 복고풍 헤어 스타일은 요즘 가장 핫한 스타일로 최근 레트로가 유행하며 90년대 유행했던 '프린지' 앞머리와 80년대를 강타한 뒷머리만 기르는 '뮬렛'이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뷔는 전 세계 남성들의 스타일에 큰 영향을 끼치는 패션 아이콘으로 주요 해외 언론들에서는 이를 주목하며 보도하기도 했다.

영국 가디언(The Guardian)에서는 글로벌 트렌드 세터로 뷔를 언급하며 프린지 스타일을 트렌디하게 소화해낸 스타들의 좋은 예로 뷔를 소개한 바 있다.

스타캐스터(StarCaster)에서는 '뷔만이 소화할 수 있는 10가지 헤어스타일'의 기사를 게재하며 뷔의 화려한 염색 헤어부터 단정한 흑발 머리까지 뷔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세히 소개했고, 인도 매체 캘커타 타임즈(Calcutta Times)도 뷔가 K팝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전 세계 남성들의 스타일에 영향력을 주고 있는 막강한 글로벌 파워에 대해 전했다.

뷔의 개인티저는 2020년 인스타그램에서 최고 화제가 된 게시물 중 하나로 뷔는 이 사진으로 한국 남자 연예인 최초 600만 '좋아요'를 달성하며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한국 남자 연예인 타이틀을 획득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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