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국보급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 TV)를 통해 'What Happens When BTS is Given A Camera - BTS'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는 대기실에서 카메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 '사진전을 열어줬으면 하는 아이돌'에서도 1등을 할 만큼 특유의 감성이 넘치는 뷔는 카메라 잡는 모습도 전문 사진작가의 모습이 스며져 나와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2월 발매한 '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인 'ON'은 코로나19로 인해 팬들이 실제 공연 모습을 보지 못해 매우 아쉬워하는 공연 중 하나로 뷔의 타투 분장은 큰 화제가 됐다.
뷔의 얼굴과 목에 그려진 타투는 완벽한 비주얼에 치명적인 매력까지 더해져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공연을 직접 볼 수 없어 아쉬워하던 팬들의 갈증을 풀어주듯 뷔의 대기실 영상은 무대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무대 뒤 사랑스럽고 힐링 넘치는 상반된 매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영상을 본 팬들은 사진기 들고 있는 태형이 너무 심쿵해, 웃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워, 타투한 태형이 진짜 치명적이다, 사진전 꼭 열어줘, 태형이 눈웃음 힐링이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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