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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청탁 논란에 공석, '충주맨'이 채우나 "'디지털소통비서실' 면접..대통령비서실장이 직접 봐" [스타이슈]

  • 김나라 기자
  • 2026-02-19
충북 충주시 주무관을 사임, '충주맨'에서 물러난 김선태가 청와대로부터 제안받은 자리는 '디지털소통비서실'인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청와대는 김선태에게 디지털소통비서실 근무를 제안했다.

이미 면접도 마쳤다고. 매체는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직접 김선태 채용 면접을 봤다"라면서 "청와대는 김 주무관의 홍보 역량이 정부 정책의 디지털 소통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해 영입을 추진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김선태는 '충주맨'으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며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무려 100만 구독자에 육박하는 대형 채널로 키웠다. 최근 그의 퇴사 소식이 전해진 뒤 구독자 수가 22만 명이나 줄었을 정도로 대중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김선태는 이달 말 퇴직 절차를 마무리한다.

한편 현재 디지털소통비서실은 김남국 전 비서관이 인사 청탁 논란으로 지난해 12월 사퇴한 뒤 인력 보강과 조직 정비를 진행 중이다. 비서관 자리는 두 달 넘게 공석 상태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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