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2021년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남자 아이돌'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아이돌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로 투표를 실시하는 애플리케이션 '최애돌'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2021년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남돌은?'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뷔는 총 10만 9133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3만 7993 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하며 KPOP 대표주자임을 입증했다.
지난 한 해 방탄소년단은 세계 최고의 보이 밴드로 빛나는 성과를 달성했다.
그 중에도 특히 뷔는 아트스트로서의 재능, 경제효과를 창출해내는 압도적 인기, 수차례 인증받은 천상계 비주얼까지 다방면으로 최상의 아웃풋을 내보이며 눈부신 활약을 거두었다.
뷔가 발매한 자작곡인 'Sweet Night'은 117개국 아이튠즈 1위로 전 세계 최다 1위 신기록을 세웠으며, 스포티파이에서 2020년 한 해 발매된 한국 OST 중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음원으로 기록됐다.
'Sweet Night' 'TB20 뮤직어워드'와 '2020 APAN Awards'에서 OST상을 수상하며 대중성과 동시에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뷔는 또 2년 연속 K팝 직캠 조회수 1위를 차지해 '직캠제왕'으로 불리는가 하면, 뷔가 업로드한 각종 SNS는 수많은 최고 기록을 연이어 돌파하며 독보적 소셜 영향력을 과시했다.
뷔의 이러한 인기는 팬덤 경제의 기업 규모에 맞먹는 구매력으로 이어졌다.
뷔의 중국 팬덤은 역대 K팝 앨범 공동구매 TOP30의 1, 2위를 싹쓸이하고, 생일 모금으로 역대 KPOP 최고 기록인 12억을 돌파해 놀라움을 안겼다.
수많은 세계 미남 타이틀을 획득해 '미남 타이틀 수집가'로도 불리는 뷔는 최근 영미권 최대 온라인 웹사이트 '어반 딕셔너리'(Urban Dictionary)에 'K팝의 얼굴'(Face of Kpop)과 '비현실적 아름다움'(Ethereal beauty)로 등재되며 K팝 대표 비주얼의 입지도 굳혔다.
방탄소년단 멤버로서는 물론 개인으로도 가장 성공한 한 해를 보낸 아티스트인 뷔는 첫 믹스테이프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발표해 과연 올해는 어떤 놀라운 성과를 보여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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