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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빠질 수밖에 없을 것..반박은 불가입니다"(인터뷰③)

  • 이정호 기자
  • 2021-01-22


인터뷰②에 이어

-첫 정규앨범인 만큼 갖는 의미도 남다른데요. 이번 활동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을까요.

▶'단짠돌'처럼 저희가 계속해서 콘셉트를 바꿔가면서 새로운 자아를 계속해서 보여드린 것 같거든요. 대중분들, 달님들이 보셨을 때도 '내가 알던 원어스가 맞나?' 하고 계속해서 찾아보게 만드는 게 목표일 것 같습니다. (환웅)

▶더불어 원어스가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만큼, 1등을 꼭 해보고 싶습니다. (레이븐)

-지난해 11월에는 첫 온택트 라이브 공연을 했어요. 어떠셨나요.

▶확실히 팬분들이 있는 곳에서 하는 공연과는 큰 차이가 있더라고요. 함께 하는 공연에선 에너지를 자연스럽게 주고받는데 온택트 공연을 하면 '제 에너지가 잘 전달될까'하는 걱정이 들었고, 그래서 조금 더 집중해서 공연했던 것 같아요. (서호)

-올해 또 한 번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 연말 시상식에 참여하게 된다면, 어떤 상을 받고 싶으신가요?

▶2021년에 원어스를 조금 더 집중해서 봐야 한다는 의미의 포커스상을 수상했잖아요. 이번 '반박불가' 퍼포먼스도 열심히 준비했고, 앞으로도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에 '베스트 퍼포먼스상'과 같은 상을 언젠가 받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건희)



-마지막으로 팬분들께 인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정규앨범 '데빌'로, 타이틀곡 '반박불가'로 멋지게 돌아왔습니다.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저희 원어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건희)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만큼, 원어스의 스펙트럼도 더 넓어졌습니다. 더 열심히하고 발전한 모습으로 계속 활동할 테니 지켜봐주세요. (이도)

▶좋은 퍼포먼스와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레이븐)

▶'데빌'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이번 활동 때 팬분들을 만나지 못해 너무 아쉽지만 건강이 우선이니까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뵈면 좋겠습니다. (시온)

▶추운 겨울, 새해에 일찍 원어스가 찾아왔습니다. 저희의 에너지가 안방 1열까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후끈 달아오르는 무대 열심히 선보이겠습니다. 반박은 불가입니다. (환웅)

▶열심히 정규앨범 준비했고, 11곡 모두 좋으니까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호)

이정호 기자 | direct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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