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빼어난 예술적 감각으로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 IDN MEDIA의 뷰티 매거진 'POPBELA'는 뷔가 찍은 흑백사진에 주목하며 아름다운 흑백사진 10장을 게재했다.
매체는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독보적 외모뿐 아니라 놀라운 재능으로 유명하다. 뷔는 사진, 그림 등 예술을 사랑하며 사진 찍는 것은 그의 취미 생활 중 하나다. 팬들에게 공유한 사진은 전문 사진작가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감각적이다'라며 뷔가 찍은 사진에 대해 놀라움을 나타냈다.
뷔는 평소 취미로 사진 찍기를 즐기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진을 공개할 때 쓰는 이름인 'Vante'(반테)는 뷔가 좋아하는 사진작가인 'ante'와 'V'를 합쳐 만든 이름으로 오랜 시간 직접 찍은 사진을 팬들에게 공유해왔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사진 잘 찍는 아이돌 8'에 뷔를 선정하며 '20대에 불과한데도 인생 여정을 걸어가는 한 인간의 고뇌와 꿈이 느껴지는 작품'이라고 예술적 감성에 대해 극찬했다.
뷔는 사진과 그림 등 예술 분야에 뛰어난 재능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스타 중 한 명으로 알려져있다. 2018년도 북미 월드 투어 당시 무명화가의 작품을 구입해 기적적인 행운을 선물한 것으로도 유명하며 팬들은 뷔에게 '얼굴은 명화, 성격은 동화, 인생은 명화다'라는 별명을 선물했다.
일상이나 아름다운 풍경, 멤버들의 모습을 주로 찍는 뷔는 '나눔을 전체로 한 행복을 진짜 행복이라고 생각한다'며 지금 느끼는 행복을 팬들과 나누고 싶어서 사진을 올린다고 언급 할 정도로 팬 사랑꾼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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