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멤버 진의 생일을 축하하며 달콤한 '스윗가이'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방탄티비(BANGTAN TV)에 '웃음가득 진의 생일파티 현장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지민은 멤버 진에게 다정한 말과 행동, 눈빛으로 신인 시절부터 멤버들의 생일에 나서서 축하해주던 '생일요정'다운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지민은 형 멤버 밖에 없죠?라며 당일 새벽 12시 40분에 문자를 보냈다고 말해 멤버들의 생일을 꼭 챙겨오며 이번에도 어김없는 멤버 사랑을 보여줬다.
지민은 생일 소원을 비는 진의 모습을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본 후 형 마지막으로 이거라는 말과 함께 고깔모자 끈 장난으로 분위기 메이커 다운 '장꾸'매력을 선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영상에서 지민은 자기관리 끝판왕의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심플한 검은색 라운드 반팔 티셔츠를 입은 지민은 탄탄한 팔 근육이 드러나 팬들을 놀라게 했다.
매번 멤버들의 생일이면 생일 축하 케이크를 직접 준비해 ‘생일 요정', '케잌 요정'이라 불리던 지민은 이번엔 진과 함께 미리 합석, 꿀 떨어지는 다정한 모습으로 축하한 것.
영상이 공개되자 생일 요정 지민은 천사, 지민 눈빛에서 꿀 떨어진다, 눈빛과 팔 근육에 가슴 설레서 잠을 못 잘 것 같다, 지민이는 사랑을 나눠주러 온 천사 등 팬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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